▲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김용석대표의원(왼쪽에서 다섯번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산부인과 학회 이필량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 김인제 위원장( 왼쪽에서 두번째)등 대한산부인과 학회 회원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용석대표의원실
▲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김용석대표의원(왼쪽에서 다섯번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산부인과 학회 이필량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 김인제 위원장( 왼쪽에서 두번째)등 대한산부인과 학회 회원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용석대표의원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도봉1)은 대한산부인과학회 이필량 이사장과 서울시 회원들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저출산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간담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가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돼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함께 평가 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 개발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관리 예방 대책 마련 △ 감염·방역과 모자·보건 저출산 대책 △선도적인 분만인프라 정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이필량 이사장, 고려대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 고려대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연세대신촌세브란스병원 김영한 교수을 비롯해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이민우 연구교수가 참석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부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 위한 공동방역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출산 할 수 있는 여성건강증진과 모자·보건 취약계층 출산정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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