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가 목련데이케어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강남구
▲ 서울 강남구가 목련데이케어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강남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만1402명이다.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신규 확진자 수가 2일 연속 5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20명, 경기 20명, 인천 18명이다.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뿐만아니라 서울 중구 KB생명보험 전화영업점에서도 전날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 나오지 않아 269명을 유지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3명 늘어난 1만363명, 치료 중인 환자는 770명이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