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강동지사가 해공노인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해공노인복지관
▲ 한국마사회강동지사가 해공노인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해공노인복지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지난 20일 '전통시장아, 나의 곳간을 채워줘' 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6일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해공노인복지관 주관 하에 시행되며,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계 안정을 위한 사업이다.

강동구 내 전통시장과 강동구 거주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전통시장에서 저소득 어르신 생계지원물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최연희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피해가 안타깝고 지역사회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광만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장은 "지역사회내에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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