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개인 방역 5대 기본수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공익광고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5대 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 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광고는 다섯 번째 수칙인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등 국민의 연대·협력을 제안하는 주제에 따라 개인방역 기본수칙의 내용을 생활 속 모습으로 시각화해 제작했다.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연스러운 내용과 그림 등으로 구성했다.

광고 영상은 지상파를 비롯해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 온라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음달 7일까지 전국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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