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학생이 대면강의를 받기 위해 발열체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이상종 기자
▲ 1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학생이 대면강의를 받기 위해 발열체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이상종 기자
▲ 1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관계자들이 대면강의를 받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의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 이상종 기자
▲ 1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관계자들이 대면강의를 받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의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 이상종 기자
▲ 1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의 한 학생이 대면강의를 받기 위해 발열체크 확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이상종 기자
▲ 1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의 한 학생이 대면강의를 받기 위해 발열체크 확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이상종 기자

1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이 정부 방침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실천과 일부 '대면강의'를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강의실로 입장하기 전 발열 체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대학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하나과학관 지하1층 메디힐지구환경과학관 출입구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개방문 최소화 지침에 따라 지상 1층, 지하 2층, 지하 1층 카페방향 출입구는 개방하지 않았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건물 출입시 발열 체크를 한 뒤 확인 스티커를 부착했다. 강의실 내 교원과 학생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정된 좌석에서만 강의를 듣도록 했다. 마이크 사용시 위생 덮개를 사용하고 앉는 자리는 사용 후 알코올 솜으로 닦기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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