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이버공간 만들자' 부산 누리캅스 뜬다
'안전한 사이버공간 만들자' 부산 누리캅스 뜬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6.05.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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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명예 경찰 53명에 위촉장 수여…매월 11일 정기 모니터링 '하나데이' 운영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상식) 사이버안전과는 10일 사회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사이버 명예 경찰 '누리캅스' 53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청 누리캅스는 앞으로 인터넷의 불법 도박 사이트, 음란물 등 각종 불법, 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 사이버 범죄예방을 위한 제안과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누리캅스가 신고한 불법정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사가 필요할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자살, 엽기, 잔혹사이트 등 유해정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조해 사이트 및 게시글 등에 대해 삭제, 폐쇄 조치를 하게 된다.

부산경찰청은 10일 2016년 누리캅스를 위촉했다.

부산청 누리캅스는 2014년 전국 사이버 불법 유해정보 신고대회에서 1위, 2015년 테마별 모니터링에서 2위를 하는 등 사이버 범죄 예방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올해 부터는 회원 개개인이 아닌 경찰청별 모니터링을 전개한다. 부산청은 정기 모니터링의 날을 정해 매월 11일을 '하나데이'로 정했다. 하나데이는 하나가 돼 모니터링 하자는 의미를 담은 경상도 사투리다.

누리캅스(Nuri-Cop)는 네티즌(Netizen)의 우리말 표현인 ‘누리꾼’의 '누리'와 경찰을 의미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위촉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을 의미한다.

부산경찰청 누리캅스 회원이 위촉장을 받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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