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지하철 의자에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 서울시
▲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지하철 의자에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 서울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 5명 미만을 기록했지만 신규 확진자 4명 가운데 1명이 경기에서 발생해 지역감염 사례가 다시 나왔다.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검역에서 1명, 대전에서 1명, 충북에서 1명이다. 국내 전체 확진자는 1만81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증가해 256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86명 늘어 9419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83명이 줄어 11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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