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지하철 의자에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 서울시
▲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지하철 의자에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 서울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738명이다. 9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환자 10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으로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공항 검역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2명이 확인됐다.

이외 지역은 대구 1명, 경기 2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243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2.26%지만 고령일수록 치명률이 증가한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7명이 늘어 87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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