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보라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에서 임상병리사가 코로나19 확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서울대 보라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에서 임상병리사가 코로나19 확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확진자는 1만708명이다. 사망자는 0명이다. 지난달 16일 이후 39일만에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환자 6명 가운데 2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검역과정에서 1명, 부산에서 1명이 확인됐다.

나머지 지역은 대구에서 2명, 경북에서 1명, 경기에서 1명이 발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 90명이 늘어 850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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