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구급대원이 감염관리실을 소독하고 있다. ⓒ 소방청
▲ 119구급대원이 감염관리실을 소독하고 있다. ⓒ 소방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증가해 전체 1만694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5일째 10명 내외로 집계되고 있다.

신규 확진 11명 가운데 해외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이다.

이 밖에 △서울 2명 △경북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이다.

국내 확진자 가운데 여성은 6380명(59.66%)이고 남성은 4314명(40.34%)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931명(27.41%)으로 가장 많고 50대 1951명(18.24%), 40대 1417명(13.25%), 60대 1344명(12.57%) 순이다.

사망자는 1명이 증가해 238명이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4명이 늘어 8277명이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21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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