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 강남구
▲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 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지역 6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논현동 주민인 36세 여성은 미국 뉴욕에서 지난 16일 귀국, 입국자 전용 택시를 타고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환자는 서울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확진자 누계 623명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울의 확진자는 최소 62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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