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플라자 호텔 총지배인에 선임된 최난주 상무. ⓒ 한화호텔앤리조트
▲ 더플라자 호텔 총지배인에 선임된 최난주 상무. ⓒ 한화호텔앤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7일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최난주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총지배인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출범 후 첫 여성 임원이자 총지배인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전문대학원(MBA) 와튼스쿨을 졸업했다. 2002년 한화개발 서울프라자호텔(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에 입사했다.

입사 후 호텔의 전 부서에서 현장 업무를 경험했으며 경영전략과 사업개발 등 각종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해왔다.

최 신임 총지배인은 "서울의 중심부에서 서울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하고 있는 더 플라자 호텔을 더욱 발전시켜 전통 있는 랜드마크 호텔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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