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수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 이사장(왼쪽)이 황원준 싸이큐어 대표와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닥터뉴스
▲ 이윤수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 이사장(왼쪽)이 황원준 싸이큐어 대표와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닥터뉴스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은 싸이큐어와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싸이큐어는 VR 행동치료에 특화된 교육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VR 심리치료 솔루션 특허와 세계 최초 초경량 휴대용 가상화 현실 '큐어 글래스'를 개발하고 202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 참가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협약식을 통해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은 싸이큐어가 갖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디지털테라피 큐어글래스를 의료영역에 접목시켜 정신건강 분야를 비롯해 치과, 신경과 영역에서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

황원준 싸이큐어 대표는 "앞으로 싸이큐어가 VR·AR·MR 기술을 활용한 큐어 글래스를 비롯해 상반기에 출시될 국내 최초 세균과 바이러스 99.9% 살균 제품 큐어클린에 대해서도 많은 협조와 자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식은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 이윤수 이사장(명동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 병원장)을 비롯해 윤병문 마음과 마음 정신병원장, 김영학 닥터뉴스 대표와 강경구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싸이큐어는 황원준 대표를 비롯해 이중호 영산대 교수, 김현정 책임연구원, 이기창 전무 등이 참석했다.

싸이큐어는 3일 가산디지털단지 사무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이윤수 이사장과 윤병문 원장, 박영국 경희대 치대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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