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들이 건물 출입에 앞서 소독을 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 소방관들이 건물 출입에 앞서 소독을 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92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4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104명 가운데 3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검역과정에서 발견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충북·충남 각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해 131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14명이 늘어 4144명이다. 완치율은 4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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