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소방재난본부 청사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출입자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 서울시
▲ 서울소방재난본부 청사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출입자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 서울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전체 확진자가 903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보다 76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76명 가운데 20명(26.3%)은 검역에서 확인된 해외유입 사례다. 검역에서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6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31명 △경기 15명 △서울 4명 △부산 2명 △경북·인천·충북·경남 각 1명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120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1.33%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341명이 늘어 3507명이 됐다. 격리치료를 받고있는 확진자는 5410명으로 전날보다 274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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