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복지부 차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 김강립 복지부 차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8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확진자 수는 8652명이다.

신규 확진자 87명 가운데 4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4명, 경북 13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7명 △경기 14명 △인천 4명 △부산·광주·충남·경남 각 1명이다. 검역에서도 1명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4명이다. 전날 0시보다 3명이 늘어났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86명 늘어 223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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