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총괄조정관이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 김강립 총괄조정관이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5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체 8565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4일 이후 5일만이다.

신규 확진자 152명 가운데 109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97명, 경북 12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명 △경기 18명 △울산 6명 △충북·전북 각 1명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92명이다. 공식 집계로는 전날보다 7명(85~91번째)이 추가됐다. 경북에서 92번째 사망자가 더 확인돼 92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07명이 늘어 19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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