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복지부 차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 김강립 복지부 차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841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93명이 증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46명 △경기 15명 △경북 9명 △서울 5명 △충남 3명 △울산·전북 각 2명 △인천·광주·세종·강원·충북·전남 각 1명이다.

대구 시내 요양병원 등 5곳에서 확진자 87명이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확진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84명이다. 전날보다 3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39명이 늘어 154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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