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복지부 차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 김강립 복지부 차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7382명이다.

신규 확진자 248명 가운데 21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190명, 경북 26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경기 11명 △서울 10명 △충남 4명 △세종 3명 △광주 2명 △대전·강원·충북 각 1명 등이다. 

대구 누적 확진자는 5571명이. 경북은 1107명이다.

국내 전체 사망자는 51명이다.

51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70세 남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8일 숨졌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통풍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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