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Lite'의 알림 배너 이미지. ⓒ 안랩
▲'V3 Lite'의 알림 배너 이미지. ⓒ 안랩

안랩은 자사 제품을 활용해 '코로나19'와 관련한 무분별한 정보 확산을 막고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안랩은 개인 사용자용 무료 PC 백신인 'V3 Lite'의 알림 배너와 모바일 보안 앱인 'V3 Mobile Plus'의 알림장 기능을 활용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공식 정보를 PC와 모바일 사용자에게 알린다.

먼저 PC 사용자는 'V3 Lite'의 알림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중대본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발생 현황, 대응 지침, 팩트체크 등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자료를 파악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자는 'V3 Mobile Plus'에서 제공하는 알림장 기능으로 매주 코로나19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URL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한 웹 페이지로 연결돼 쉽게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안랩은 해당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관련 정보를 지속 노출할 계획이다.

인치범 상무는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불안감으로 인한 가짜뉴스들이 사회에 만연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슈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 제공에 안랩의 다양한 솔루션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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