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6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증가로 국내 전체 확진자는 7134명이다.

신규 확진자 367명 가운데 32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294명, 경북에서 32명이다.

이 외 지역에서는 △서울 12명 △경기 12명 △충남 6명 △충북 5명 △부산·대전·울산·세종·강원·경남 각 1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50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명이 추가돼 1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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