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군산시 소룡동 화학공장 내부 ⓒ 전북소방본부
▲ 전북도 군산시 소룡동 화학공장 내부 ⓒ 전북소방본부

6일 오전 11시 29분쯤 전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이날 원인불명 폭발사고로 노동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노동자 1명(51)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전북소방본부는 공장을 가동하던 가운데 기계 시험 운전을 하다 폭발음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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