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All Star) 30에 14년 연속 선정된 풀무원이 바나나 원물의 달콤한 맛과 향을 살려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녹즙은 잘 익은 노란 바나나에 특허 받은 식물성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어 맛과 건강을 모두 살린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 등 프로바이오틱스 4종에 프리바이오틱스 5종을 더한 포뮬러로 구현됐다.

프로바이오틱스 4종 가운데는 풀무원이 독점 개발해 특허를 받은 식물성유산균PMO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투입균수는 1일기준 20억 CFU를 담았다.  CFU는 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이다.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은 잘 익은 바나나의 맛과 향을 살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잘 익은 바나나를 원물 그대로 농축해 분말 형태로 담아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화효소로 알려진 α-아밀라아제를 첨가한 분말 타입으로 입안에서 쉽게 녹아 물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신제품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은 건강도 간편하고 맛있게 챙기자는 생각에서 출시하게 된 제품"이며 "달콤한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바나나 유산균과 함께 활력 넘치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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