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소방서 대원이 24일 구급차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 구로소방서 대원이 24일 구급차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 구로소방서 관계자가 24일 자가 온도계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 구로소방서 관계자가 24일 자가 온도계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 구로소방서 대원이 구급차 안에 있는 들것에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 구로소방서
▲ 구로소방서 대원이 구급차 안에 있는 들것에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 구로소방서
▲ 구로소방서 대원이 24일 구급차 문 밖을 소독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 구로소방서 대원이 24일 구급차 문 밖을 소독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구로소방서가 신종 코로나19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소방서 산하 현장대응단과 119안전센터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서는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때 감염병 의심 환자에 대한 단계별 대응 지침을 내리고 의심환자 이송을 위한 5종 감염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했다.

환자 이송 후 복귀한 소방대원은 소독제를 이용해 구급차와 구급장비를 소독·멸균토록 했다.

권오덕 서장은 "소방관이 감염되면 시민의 안전은 책임질 수 없으니 직원 스스로 개인 예방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며 "민·관 모두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나 1339콜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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