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 보건복지부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3·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도 123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556명으로 늘었다.

3번째 사망자는 21일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이다.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번째 사망자는 22일 사망한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의 관련자다.

국내 확진자 556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465명이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306명이다.

신규환자 123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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