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31번째 환자가 발생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됐다고 18일 밝혔다.
환자는 59년생 여성(한국 국적)으로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확인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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