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

문화예술기획 시선에서 제공한 '시, 노래를 품다' 포스터

서울 관악구는 10일 오후 7시 구청 8층 대강당에서 김현성 가수와 고두현 시인 등이 출연하는 '시,노래를 품다' 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1부에서는 '어머니와 시와 남해'이라는 제목으로 고두현 시인과 김현성 가수가 출연하고 2부에는 '별을 스치는 바람' 시노래극이 진행된다.

무료공연이지만 객석이 400명인 관계로 선착순으로 사전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이름과 티켓 수량, 강욱천 시전 대표에게 핸드폰(010-9871-8279)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윤동주의 시ㆍ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은 문화예술기획사인 시선에서 기획했다. 은평구 등 지방자치단체 주최로 수 많은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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