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지난 15일 녹차 유산균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녹차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식품·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녹차 관련 미생물 분야까지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다.

1980년대부터 녹차 소재를 연구한 아모레 연구원은 2010년 녹찻잎 발효를 돕는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를 밝혀내 특허를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조직 강화 차원에서 연구센터를 출범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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