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7일 부산시 자유시장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7일 부산시 자유시장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7일 부산시 자유시장 문화센터에서 센터 관계자에게 소방안전의식을 알려주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7일 부산시 자유시장 문화센터에서 센터 관계자에게 소방안전의식을 알려주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7일 부산시 자유시장 번영회 문화센터 앞에서 문화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7일 부산시 자유시장 번영회 문화센터 앞에서 문화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를 대비해 16~17일 화재취약시설 3곳을 방문했다.

변 본부장은 '센텀이루다(요양병원)', '파라다이스호텔', '자유시장(전통시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소방안전 의식과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 전후 화재나 비상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8일 구포시장 화재 때 시민과 상인들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시 관계자들의 신속한 초동대응 태세를 당부했다.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 대비해 화재취약지역에 소방력을 배치하고, 특별경계근무를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자칫 명절 연휴의 들뜬 분위기로 안전에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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