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는 1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방송법 제71조2항 오류개정'과 '음악 공연예술인의 활동지원과 복지 현실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바른미래당이 주관하는 공청회는 음악가 예술 활동 지원과 생계 대책이 논의된다. 공청회는 국민을 정서장애자로 만든 현행 방송법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생체음향 전문가'인 박경규 의공학박사(작곡가) 등 8명이 음악생계대책에 대한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