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충남도청에서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 해수부
▲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충남도청에서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 해수부

국적 원양선사의 경영실적 개선을 가시화하고, 해운항만 기업의 규모화와 대형화를 실현함으로써, 해운산업 매출액 40조원을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과 공존하는 어업관리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꾸준히 성장하는 수산식품 산업을 토대로 수산물 수출액 26억 달러를 달성하는 한편, 수산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기초가 더욱 튼튼하고, 잘 사는 수산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해양수산 스마트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를 향한 발전의 토대를 쌓겠습니다.

해양바이오, 해양로봇과 스마트 장비 산업 등 해양수산 5대 핵심 신산업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2030년까지 11.3조원 규모의 해양수산 신시장을 창출하고, 매출 1천억원 이상의 오션스타 기업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역과 연안의 경제활력을 높이도록 항만 인프라의 확충과 어촌 재생,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넷째, 해양환경과 수산물 위생 안전 관리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더욱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해양수산 안전을 기초부터 다시 살피고, 내 가족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안전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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