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2일 장애시설 행복마을에서 김장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서부소방서
▲ 대전서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2일 장애시설 행복마을에서 김장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서부소방서
▲ 대전서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2일 장애시설 행복마을에서 김장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대전서부소방서
▲ 대전서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2일 장애시설 행복마을에서 김장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대전서부소방서
▲ 대전서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2일 장애시설 행복마을에서 김장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대전서부소방서
▲ 대전서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2일 장애시설 행복마을에서 김장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대전서부소방서

대전서부소방서는 2일 지역 행복마을 중증장애복지시설을 방문해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서부의용소방대와 함께 장애인 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함께 김장을 담그며 함께 잘 살아가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마음으로 진행됐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배추를 정성을 다해 절이고 씻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

대전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매달 짜장봉사활동, 취약계층을 방문해 소화기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화재예방과 안전교육, 불조심캠페인, 취약대상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송인흥 대전서부소방서장도 김장을 담그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