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모 병원장
▲ 홍승모 병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 27일 개장한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이다.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첨단의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처럼 돌본다'는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전인 치료와의료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24개 진료과, 35개 임상과, 21개의 전문센터에 900여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의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인천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 처음으로 2018년 뇌병원을 개원해 뇌질환 극복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뇌병원은 세계 최초 인공지능 암 치료기인 메르디안 라이낙 도입과 함께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능력을 적극 활용해 뇌질환에 특화된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기록하고 있고, 2015년부터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 전환되는 등 의료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홍승모 병원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을 계기로 병원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공중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공간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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