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건범 팀장
▲ 허건범 팀장

윤지양행 허건범 팀장은 안전사고와 재해가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

허건범 팀장은 '안전한 일터', '행복한 일터', '건강한 일터'를 이야기한다.

첫 번째로 '안전한 일터'는 소방설비, 가스, 압력설비 등의 꾸준한 점검과 산업안전관리교육과 소방훈련·재해예방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렇게 갖춰진 시스템은 안전생활화로 이어져 안전한 일터를 만든다.

두 번째로 '행복한 일터'는 직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 '건강한 일터'는 월 1회 간호사방문건강관리, 반기별 작업환경 측정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 건강을 추구하는 것이다.

안전, 보건, 친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일일 폐기물, 폐수, 대기배출시설물의 배출내역을 기록한다. 누출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비상대책 매뉴얼도 개발해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허건범 팀장은 "안전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라며 "안전대상 수상을 통해 더욱더 안전하고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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