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남 대표이사
▲ 김영남 대표이사

신도림테크노마트는 2007년 12월 준공한 복합유통센터로 극장인 씨네큐, 이마트, 예식장 등이 입점해 영업하고 있다.

2만2700㎡ 대지 위에 연면적 30만5900㎡의 건물로 일일 유동인구 1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신도림테크노마트는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복합유통 상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방서, 경찰, 구청 등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업무공조로 가상 화재진압, 대테러대비, 풍수해 대비훈련, 실종아동 찾기 등의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초기 대응대 비상출동, 승강기 구출, 침수·정전 대비 훈련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15억원 이상 투자해 피난구 유도등 3500개를 LED로 교체하고 승강기 안전부품 교체, 제연설비, 방화셔터 개보수를 진행했다.

완벽한 피난동선 확보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신도림 지역 지하연계 건축물인 서울교통공사 신도림역, 디큐브 현대백화점 등과 재난협의회를 구성해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극장, 예식장 등은 소방안전우수업체로 선정돼 수상한 바 있다.

김영남 대표이사는 "내방객과 입주자의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믿음과 사랑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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