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진 대표이사
▲ 조영진 대표이사

로제타텍은 IoT전문 회사로 인류역사의 기원인 이집트문명을 해석하는데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로제타스톤에서 착안한 사명으로 제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시금석이 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

로제타텍의 사업분야는 사람에게 재난인 질병을 막고자 하는 '스마트헬스케어서비스', 공장의 재난인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스마트 팩토리 모니터링 시스템', 건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콜 IoT 무선화재감지 시스템'으로 나누어져 있다.

가장 주력분야인 IoT무선화재감지 시스템은 화재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서 자주 발생한다는 것에서 출발했다.

전통시장, 경로당,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병원, 국립공원, 유치원, 문화재, 축사, 극장, 기숙사, 아파트, 공장, 공공건물 등 다양한 건축물에 설치하고 있다.

스마트콜 IoT화재감지시스템이 각광받는 이유는 기존의 유선 감지기에 비해 막강한 기능을 갖추고도 공사가 적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설치 후에도 유지 보수가 간편해 신축 건물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건물의 설비 교체도 용이하다.

조영진 대표이사는 "스마트콜은 화재 시 자동으로 소방서로 신고함은 물론 관계자들에게도 동시에 전화와 문자로 정확한 발화지점을 알려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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