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재웅 대표
▲ 엄재웅 대표

JS산업은 2018년 설립한 자동소화 시스템 제조업체다. 소화스티커와 소화페인트를 주 종목으로 다루고 있다.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 재산 피해와 국가적인 손실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JS산업은 분전함이나 배전반, 멀티탭, 콘센트 등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화재들에 주목했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수상한 JS Guard도 전기적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JS Guard는 화재에 취약한 공간에 간편하게 부착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제품 표면에 특수 처리된 소화 약제가 자동으로 분사된다. 이 제품은 화학적 반응을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엄재웅 JS산업 대표는 "가정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손실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작은 역할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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