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진(왼쪽), 이영애 수상자
▲ 김유진(왼쪽), 이영애 수상자

김유진, 이영애 수상자는 안전 문화 공모전 소식을 듣고 지난번 경주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 수상자들이 사는 경북 경산지역에서도 크게 땅이 흔들리고, 주변의 물건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고 한다.

이에 경험을 공유하고 대피 방법을 알리기 위해 웹툰을 제작했다. 웹툰은 지진 같은 자연재해를 가정한 대피 훈련을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수상자는 평상시에 대피 훈련을 철저하게 해야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웹툰을 그렸다.

수상자들은 "웹툰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생활을 위해 피난 방법을 잘 숙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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