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듯 싶더니 겨울을 재촉하고 있다. 세이프타임즈 시민기자들이 지난 1주일 동안 아쉬운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서울, 제주, 부산, 강릉, 광주, 대구, 대전, 청주, 오산, 봉화, 분당의 가을이 비슷하다. 카메라 앵글로 들여다 본 가을은 이미 남쪽 제주까지 내려간 것을 느낄 수 있다.

▲ 서울 도봉구 도봉산 입구에 단풍이 물들었다. ⓒ 원덕영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산 입구에 단풍이 물들었다. ⓒ 원덕영 기자
▲ 경기 오산 한신대 캠퍼스에 한 학생이 벤치에 앉아 가을을 즐기고 있다. ⓒ 전형금 기자
▲ 경기 오산 한신대 캠퍼스에 한 학생이 벤치에 앉아 가을을 즐기고 있다. ⓒ 전형금 기자
▲ 서울 강동구청 앞 은행나무도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것을 알리고 있다. ⓒ 이선욱 기자
▲ 서울 강동구청 앞 은행나무도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것을 알리고 있다. ⓒ 이선욱 기자
▲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서 바라본 서울 풍경이 이채롭다. ⓒ 김향미 기자
▲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서 바라본 서울 풍경이 이채롭다. ⓒ 김향미 기자
▲ 제주 한라산 100도로 옆 나무도 물들기 시작했다. ⓒ 고상용 기자
▲ 제주 한라산 100도로 옆 나무도 물들기 시작했다. ⓒ 고상용 기자
▲ 충북 청주 보살사 입구에 단풍이 선명하다. ⓒ 서동명 기자
▲ 충북 청주 보살사 입구에 단풍이 선명하다. ⓒ 서동명 기자
▲ 경북 봉화군 청량산에 단풍을 보러 온 등산객이 많다. ⓒ 박채원 기자
▲ 경북 봉화군 청량산에 단풍을 보러 온 등산객이 많다. ⓒ 박채원 기자
▲ 경기 분당구청 앞 광장 잔디가 색이 바래 가을이 가고 있음을 느낀다. ⓒ 박혜숙 기자
▲ 경기 분당구청 앞 광장 잔디가 색이 바래 가을이 가고 있음을 느낀다. ⓒ 박혜숙 기자
▲ 부산 기장군 장안사 옆 하천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 이명상 기자
▲ 부산 기장군 장안사 옆 하천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 이명상 기자
▲ 경북 성주 가야산에도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 남철우 기자
▲ 경북 성주 가야산에도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 남철우 기자
▲ 광주 서구 금당산 정상서 바라본 하늘이 유난히 파랗다. ⓒ 최형석 기자
▲ 광주 서구 금당산 정상서 바라본 하늘이 유난히 파랗다. ⓒ 최형석 기자
▲ 충북 제천 한 퍼플릭 골프장의 잔디색깔이 가을 하늘과 대조적이다. ⓒ 오창균 기자
▲ 충북 제천 한 퍼플릭 골프장의 잔디색깔이 가을 하늘과 대조적이다. ⓒ 오창균 기자
▲ 강원 강릉 경포대서 바라본 대관령 일몰이 가을이 저물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임정균 기자
▲ 강원 강릉 경포대서 바라본 대관령 일몰이 가을이 저물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임정균 기자
▲ 대구 영신고 운동장 옆 감이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것을 알리고 있다. ⓒ 배규범 기자
▲ 대구 영신고 운동장 옆 감이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것을 알리고 있다. ⓒ 배규범 기자
▲ 대전 엑스포 시민공원 가로수가 빨갛게 물들어 있다. ⓒ 오선이 기자
▲ 대전 엑스포 시민공원 가로수가 빨갛게 물들어 있다. ⓒ 오선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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