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청에서 2019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소화용수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이상종 기자
▲ 28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청에서 2019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소화용수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이상종 기자
▲ 28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청에서 2019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굴절차를 이용해 긴급구조를 하고있다. ⓒ 이상종 기자
▲ 28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청에서 2019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굴절차를 이용해 긴급구조를 하고있다. ⓒ 이상종 기자

서울 도봉구청은 28일 오후 2시부터 2019년 도봉구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종합훈련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의 일환으로 도봉구청, 도봉소방서, 군부대,  한전, 의용소방대 등 560여명이 참여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한 것 같아 좋았다"며 "오늘을 계기로 대형화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희 도봉소방서장은 "재난은 먼저 본 사람, 먼저 신고한 사람이 빨리 처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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