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안전원이 21일 부패취약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했다. ⓒ 한국소방안전원
▲ 한국소방안전원이 21일 부패취약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했다. ⓒ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안전원이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안전원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계약·인사 등 부패취약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했다.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제도의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미(유앤아이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청렴한 조직과 청렴실천(반부패 청렴정책)'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영미 강사는 부패의 정의부터 청탁금지법의 이해, 부패신고자 보호·보상제도 등과 관련된 내용들을 참석자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과 영상 자료를 통해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태석 원장은 "안전원 임직원들이 마땅히 갖춰야 할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에 반부패‧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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