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시민수상구조대가 11일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서부소방서
▲ 119시민수상구조대가 11일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서부소방서

대전서부소방서가 11일 119시민수상구조대 유공자에게 시장상을 전달했다.

시장상 수여자는 재난대응과 남철우 소방위와 허인현 남성의용소방대원, 김영주 기성지역대원이다.

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위험성이 있는 상안보유원지, 참산동유원지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통제선 관리 △응급환자 응급처치와 구조 활동 △미아 발견 보호와 보호자 연락 등을 수행했다.

송인흥 서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싸우며 야영객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최선을 다해준 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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