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가 9일 울진에서 태풍 피해 복구 봉사를 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
▲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가 9일 울진에서 태풍 피해 복구 봉사를 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 정학길 회장과 회원 40명이 9일 제18호태풍 피해지역인 동해 울진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9일 새벽 6시에 출발해 울진 지역 죽변항 주변 해안가 태풍 피해지역에서 해안가 쓰레기 5톤 이상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한마음 한뜻이 돼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정학길은 "우리들의 도움의 손길이 태풍피해복구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봉사단이 9일 울진 주변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
▲ 봉사단이 9일 울진 주변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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