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은현면 돼지농장 1곳이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인천 강화군 하점면 돼지농장 1곳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의심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를 2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국내 돼지열병은 모두 9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파주, 연천, 김포지역과 인천시 강화군에서 확진됐다.

농식품부는 축산 농가와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1588-9060/4060)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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