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소방서가 어선을 이용해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인명구조 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김영래(67)씨는 지난 17일 구포대교 인근에서 어업활동을 하다 투신한 여성이 하류로 떠내려 가는 것을 목격하고 인명구조를 했다.
서명근 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치 않고 인명구조한 김영래씨의 진정한 용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북부소방서가 어선을 이용해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인명구조 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김영래(67)씨는 지난 17일 구포대교 인근에서 어업활동을 하다 투신한 여성이 하류로 떠내려 가는 것을 목격하고 인명구조를 했다.
서명근 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치 않고 인명구조한 김영래씨의 진정한 용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