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 원료 아닌 '매스틱' 제품 16개 회수
식약처, 식품 원료 아닌 '매스틱' 제품 16개 회수
  • 김희리 기자
  • 승인 2019.09.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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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와 미국에서 수입한 매스틱 분말 ⓒ 식약처
▲ 그리스와 미국에서 수입한 매스틱 분말 ⓒ 식약처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매스틱을 사용한 13개 업체의 16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이 확인돼 판매를 중단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스틱은 그리스에서 자생하는 옻나무과 작물로 매스틱 나무의 수액으로 만들어진 천연수지로 이를 분쇄한 제품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

회수 대상은 그리스와 미국에서 매스틱 분말 제품을 수입한 3개 업체의 4개 제품과 수입된 매스틱 원료로 국내에서 제조한 10개 업체의 12개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매스틱 원료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1050㎎/1일 섭취량)과 식품첨가물은 회수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식약처는 회수대상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을 모니터링하고 사이트를 차단해 제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나 민원상담 전화(☎110)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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