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회의
진영 장관,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회의
  • 서경원 기자
  • 승인 2019.09.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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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태풍 '링링'을 대처하기 위한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 행안부
▲ 진영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태풍 '링링'을 대처하기 위한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 행안부

행정안전부가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하는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5일 개최했다.

앞서 4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과거 유사한 경로로 많은 피해를 줬던 태풍 '곤파스(2010년)' 사례를 통해 유사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강풍에 대비한 농작물, 항만시설, 타워크레인, 수산 증‧양식 시설 등에 대한 피해 예방 조치와 긴급복구 지원체계를 유지토록 하는 한편, 주민 대피계획을 점검하고 재난방송을 통해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토록 지시했다.

정부는 태풍 특보상황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단계적으로 발령하고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진영 장관은 "지반이 약해졌고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관계기관은 관할 지역과 소관 시설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조치들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집 주변의 축대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진영 장관은 회의 직후 재해예방시설을 방문해 침수 위험에 대비한 시설의 운영과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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