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서구 장안동 중증장애 아동생활 시설을 찾아 아동들을 살펴보고 있다. ⓒ 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서구 장안동 중증장애 아동생활 시설을 찾아 아동들을 살펴보고 있다. ⓒ 대전시

대전시가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시설을 위문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1만5400세대에게 농협상품권이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223곳에 과일, 쌀, 생활필수품 등 3억65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오후 성애노인요양원과 한걸음 중증장애아동생활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허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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