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동부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동부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후 2시 대전동부소방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대전 의용소방대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진압을 보조하고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 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여름철 벌집 제거 등 생활안전 구조에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 안전과 관련된 최 일선 현장에서 의용 소방대원이라는 사회적 소명을 충실히 감당해 주시고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허심탄회 간담회'를 지난해 8월부터 매달 열고, 건의된 사항을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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