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자 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왼쪽 앞에서 세번째)이 대전 관저동 행복복지관에서 자장면 봉사활동을 한 뒤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철우 기자
▲ 정미자 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왼쪽 앞에서 세번째)이 대전 관저동 행복복지관에서 자장면 봉사활동을 한 뒤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철우 기자

대전서부소방서는 정미자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지난달 소외지역을 찾아 안전교육을 벌이고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했다고 8일 밝혔다.

정 대장은 지난달 9일 레드야플 유치원에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가르쳤다. 이어 대전 서구 관저동 행복복지관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지난달 10일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상보안유원지에서 대전서부소방서와 서구청 합동 물놀이 안전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구조대원을 격려했다.

그는 상보안유원 하천 정화활동에 참가했고, 도마전통시장 화재예방 소방차길터주기 행사에 참석해 홍보에 앞장섰다.

정 대장은 "시민의 안전이 우리의 안전임을 잊지않고 화재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정미자 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오른쪽)이 도마전통시장에서 소방차길터주기 홍보를 하고 있다. ⓒ 남철우 기자
▲ 정미자 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오른쪽)이 도마전통시장에서 소방차길터주기 홍보를 하고 있다. ⓒ 남철우 기자
▲ 정미자 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상보안유원지에서 물놀이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 남철우 기자
▲ 정미자 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상보안유원지에서 물놀이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 남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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